728x90 맛집 리뷰23 [공주여행]공주 당일치기, 무령왕릉, 공산성 백제연화, 시장정육점식당, 베이커리 밤마을 10월 첫 연휴, TV보다가 공주 백제연화 광고를 보고 갑자기 공주로 가보기로 했다. 점심먹고 서산에서 출발해서 1시간 15분 정도면 공주에 도착한다. 찾아보니, 백제연화는 밤에 가는 것이 좋을 듯 해서 바로 근처인 무령왕릉으로 향했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주차장에서 화장실을 지나면 무령왕릉 매표소 가기전에 웅진백제역사관이 나온다. 여기서 간략하게 백제의 왕들과 백제의 옛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잠깐 들러서 쓱 한번 봐주고 바로 무령왕릉보러 ㄱㄱ! 매표소로 갔더니 입장료가 무료? 입장료 무료 표지판을 보고 바로 들어가서 왜 무료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입장료가 무료였다. 평상시 관람시간 | 09:00 ~ 18:00 관람요금 | 어른 1,5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700원 매표.. 2021. 10. 3. 광동제약_여드름 치료제 큐아크네 크림 올해 들어서 옆볼부터 귀쪽으로 그리고 턱밑까지 화농성 여드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사를 두번 다니면서 환경이 바껴서 그런건지, 아님 요즘 내 몸상태가 안좋은건지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 거울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상황. 서산 피부과를 갔다. 1시간 대기 후 만난 의사선생님이 고개만 앞으로 쭉빼시고는 환경이 바껴서, 몸상태에 따라... 내가 추측했던 말만 늘어놓으시니 답답했다.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았기때문에 일주일치 약을 처방받아서 왔다. 약 먹어보고 상태봐서 다시 재방문해야겠다. 그날 약국에 갔는데, 친구가 추천해줬던 소염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 성분이 들어간 여드름 크림이 있는데, 효과가 좋다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바르는 약은 처방을 안받았기에 약사님한테 먹는약과 같이 발라도 되냐 물어본 뒤 .. 2021. 9. 30. [노브랜드]치즈크림케익 리뷰 매주 짝꿍이랑 가는 이마트. 매번 가는데도 새롭다. 이번주 디저트는 치즈케익으로~ 냉동디저트코너에 피코크 콰트로치즈케익이랑 노브랜드 치즈크림케익이랑 한참 고민했다. 두 치즈케익 모두 가격은 9,900원으로 동일. 결국 하나 남은 노브랜드 치즈케익을 사왔다. 노브랜드 치즈크림케익 냉동제품이라 해동후 다시 냉동은 안된다. 그러니 해동후 바로 해치우는걸로~ 치즈케익 색이 아주 영롱하고 예쁘다. 기대되는 치즈케익의 맛. 상온에서 1시간 해동인데 마음이 급해서 약간 덜 녹았는데 먹기 시작했다. 차가워서 더 맛있는~샤벳트 같은 느낌도 괜찮다. 부드럽고 진한 치즈맛이 좋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과 맛이면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보다 나은듯? 이젠 치즈케익은 노브랜드에서 사먹는걸로! 후식으로 먹은 케익이라 양이 많아.. 2021. 9. 29. [태안맛집]꽃지해수욕장, 딴뚝통나무집 게국지 맛집 서산와서 게국지라는 음식을 처음 알게 됐다. 태안 향토음식이라던데, 짝꿍이 몇년전에 먹어봤다고 한다. 동네에 세월이 묻어나는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작은 식당에서 아주 제대로 먹어봤다며 게국지는 젓갈맛이 많이나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고 했다. 그래도 궁금하니 한번은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며 태안으로 ㄱㄱ 태안 꽃지해수욕장 꽃지는 처음인데 저 두 봉오리가 유명하다지? 9월 같지않은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햇볕. 쨍한 햇볕만큼 반짝거리는 바다가 보석같이 이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바닷가에서도 나와야했다.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뜨거워서 밥먹으러 바로 갔다. 게국지 맛집 딴뚝 통나무집식당 꽃지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딴뚝 통나무집식당. 꽃지주변엔 게국지맛집이 많은데 그 중에 이 집이.. 2021. 9. 28.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