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성연 테크노벨리 아딸 떡볶이

명절 쉬고오니까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먹고싶었다.
그래서 배민주문한 아딸.

오전에 피부과 다녀온다고 점심이 늦어져서
이것저것 장바구니 담다보니 이정도?(다들 이정도 드시죠?)

떡볶이 떡은 쌀떡이고, 첫맛은 살짝 케첩맛이 났다.
먹다보니 매콤달콤 맛있는 맛.
쌀떡이라 쫄깃하고 간이 잘 베어 있다.

김밥도 땡겨서 시켰는데, 지단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고소했다.

옛날순대.
내장까지 야들야들, 다먹을때까지 따뜻했다.

모듬튀김. (오징어, 만두, 김말이, 새우, 고구마)
알찬 구성이였다.

그리고 어묵국물 서비스.
배달비까지해서 17000원.
배민에서 출발알림받고 5분정도? 바로 도착했다.
만족스럽고 배부른 점심이였다.